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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그대!
잠깐 이리 와보게"
✿이름
다비
✿성별
女
✿나이
23
✿키/체중
165/52
✿성격
겉으로 보기엔 차분한 분위기지만 속으론 한 것 들떠있다.
마냥 단순해서 길가에 새로 피어난 들꽃, 약속하지 않았는데 우연히 마주친 친구처럼
사소한 작은 일 하나에 기분이 좋아지곤 한다. 그래 긍정적인 사고를 가졌다고 해두자.
다른 사람도 자신과 같이 기분이 좋았으면 해서 말을 예쁘게 하려고 노력 중이다
(혹시 어쩌면 그대에게 장신구를 팔기 위한 상냥함일지도..^-^)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 있고 의미가 있으니 다 소중한 것이다'
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그 때문인지 사소한 만남 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하려 하고 작은 인연이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
하지만 돈 관계에선 철저한 모습을 보인다.
'그대가 아무리 소중하여도 외상은 절대 안 된다네.'
✿특징
--그대~하지 않은가! 하는 말투를 주로 쓴다.
비꼬거나 꾸짖을 때는 자네! 라고 부른다.
ex)그대는 내가 보고 싶어서 온 건가?
이보게 자네 이건 좀 아니지 않은가.
-- 손재주가 좋다. 화려한 장신구를 직접 만들어서 팔고 있다.
뒷모습. 직접 만든 장신구로 잔뜩 꾸며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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