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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리우(柳 [liǔ] : 버드나무)

✿성별

 男

 
✿나이
20


 

✿키/체중

188/저체중

"아, 언제 와계셨습니까?"

✿성격

체념

불가능한 일, 어려운 일, 위험한 일이 생겼을때 빠르게 포기하고 체념해버린다.

몸이 약했던 탓에 몇번 한계를 느끼고 포기하는 일이 반복되면서 이런 성격이 되었다. 

 

 

한량

돈쓰고 놀고 먹고 자는게 일인 것처럼 생활하고 있다.

부족함 없이 지내는 탓인지 어떤 상황에서도 여유롭고 차분하다. 별다른 고민도 없고 걱정도

없어보인다. 하지만 진지하지는 않다.  말씨는 정중하게 들리지만 그 내용은 한없이 가볍다.

 

융통성

이런들 저런들 어디로가도 도착만 하면 된다는 식의 사고방식이다.

집을 지키는 군사가 규칙은 어겨도 집만 잘 지키면 된다는 느낌. 좋게 말해서 융통성이다.

그래서인지 '사람이 일같은거 안해도 돈만 있으면 되지' 라며 편히 놀고먹는다.

 

나른함

항상 졸려하고 잠을 자주자서일까 주위에 나른한 분위기가 풍긴다.

말투에서도, 행동, 성격에서도 그 분위기가 묻어난다.

✿특징

--잠을 굉장히 자주자고 몸이 약하다.

돌아다니지 못할정도로 몸이 안좋은것은 아니지만

감기같은건 자주 걸리기때문에 옷차림에서도 많이 주의를 기울인다. 

체력 근력 다 표준 이하이며 볼때마다 꾸벅꾸벅 졸고 있거나 아무데서나 자고 있다.

하지만 깊은 잠은 못자는지 인기척이 있으면 부스스일어나 인사를 한다

--입고다니는 옷도 좋은 옷, 금전만능주의(?), 씀씀이도 어마어마히게 헤프다.

처음보는 사람이 큰돈을 빌려달래도 이유만 괜찮으면 선뜻빌려줄정도.

직업은 없으며 고생모르고 돈 쓰기만해본 부자집 한량같은 느낌이 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돈이 있다.

돈의 출처는 말하지 않았다.

--나이에비해 새치가 많다 내심 많이 신경쓰고있기때문에 이를 지적하거나 놀리면 기분나빠한다. 

새치뽑기는 포기한지 오래고 더 늘지나 않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생활모습은 영락없이 껄렁한 한량마냥 보이는데 말투는 또 깍듯하다.

위아래 구분없이 존중하며 존대를 사용한다. (저, 제가, ~합니다, ~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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