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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차혜린

✿성별

 女

 
✿나이
24

 

✿키/체중

164cm(굽포 166cm) / 48.2kg

"한번 뿐인 인생

즐겨야 하지 않겠어요?"

✿성격

 차분한 성격이다. 그리고 약간의 강박관념. 차분한 면은 나이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가지를 치고 나온 성격일지도 모른다. 본디 그녀는 그닥 차분한 사람이 아니다. 그녀와 대화를

나눠보고, 더 시간을 같이 보낸 후 둘 사이의 벽이 조금은 허물어진다면, 속에 있는 아이같은 면을 내비칠지도 모른다. 생각보다 말이 많고, 생각보다 여러곳에서 웃음을 터뜨리는.

 

 옛부터 애어른이라는 소리를 종종 들었다. 지금은 애도, 어른도 아닌 애매한 경계선에 있는 듯

싶지만 지금도 애늙은이, 라는 말을 듣는 것 같다. 하지만 이것도 그녀의 차분한 면과 마찬가지로 보다 철든 것 처럼, 보다 어른스럽게 행동하기 위해 나오는 것 같아 보인다.

 

 은근히 순진한 구석이 있어서 장난을 잘 못 받아주거나 장난에 잘 속아 넘어간다. 놀려먹기 꽤

좋은 성격.  

 

 그녀는 제 감정을 숨기는 일이 잦았다.  때문에 어찌보면 비밀스러운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도.

특히 슬프거나 우울하거나 아픈 감정을 숨기는 일이 많은데, 그래도 얼굴에 티가 나는 것이

이걸 정말 꽁꽁 감추고 싶어서 숨기는 건지, 알아주길 바래서 숨기는 건지......

✿특징

--간간히 연극을 하고 있다. 연극을 할 때엔 여러종류의 가면을 쓴다. 춤과 노래도 가끔 하지만 그닥 자신있는 것은 아니라고.

-- 퍽 친해지지 않는 이상 말을 잘 놓지 않는다. 언제나 존댓말을 사용한다.

-- 단 것을 잘 먹지 않는다. 입맛 자체가 단 것을 싫어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어쨌든 입에 잘 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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