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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모모

✿성별

 女

 
✿나이

20

✿키/체중

163cm / 42kg

"이 강아지가 제가

좋은가 봐요!(물린다)"

✿성격

순진함

순진함과 멍청함의 그 중간쯤인 것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항상 짓궃은 사람들의

표적이 되는 것 같다. 놀리면 반응이 재밌어서 더 그런 것일지도. 잘 울고 잘 웃는 편이며,

팔랑귀가 심하고 주변의 소문에 관심이 많다. 그게 거짓이든 진실이든 간에 무조건 믿고

본다. 그래서 혼자 오해도 많이 하는 편. 가끔 동·식물들에게 말을 걸기도 한다. 자기는

그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하지만, 최대 10% 정도 이해 가능 한 것 같다.

 

덜렁이

당황하면 침착하지 못하고 덤벙거리며 사고를 친다. 사고 하나로 끝나는 게 아니라

설상가상으로 여러 번 덮친다. 자기가 사고를 끌고 온다고 보는 게 맞는 표현인 것 같다.

성격 탓에 손이나 다리에 상처가 없어질 날이 없다. 그래서 항상 약을 들고 다니지만

막상 찾을 땐 없다고 한다. 혹시 길가에서 약을 주웠다면 모모에게 가보자. 분명 엄청

난 사례를 해줄 것이다. 덤벙거리는 성격에 남에게 피해를 주기도 하지만 오히려 그게

행운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을 만들기도 한다. 항상 안 좋은 실수만 하는 건 아니라는 소리다.

 

 

거짓말

자기가 하는 거짓말을 무척이나 싫어한다. 거짓말을 하면 분명 그 거짓말이 자기에게

똑같이 돌아올 거라 생각 하기 때문에 말을 할 때도 조심스럽게 말하는 편이다.

상대방에게 신뢰도가 떨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것일지도.

두려움을 느끼면 그 두려움을 느끼는 대상으로부터 도망치려고 하는 성격이다.

✿특징

외형​

머리카락의 반은 양쪽으로 묶고 반은 땋았다. 분홍색 머리카락과 맑고 투명한 분홍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볼은 항상 발그레하며 속눈썹이 길고 피부가 하얗다.

그리고 몸이 굉장히 유연하며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한다.

길에서 혼자 흥얼흥얼 거리기도 하고 춤을 춰보기도 한다. 누군가에게 그 모습을 들키면 엄청 부끄러워한다. 그틈을 타서 엄청 놀려주도록 하자!

존댓말

 기본적으로 상대방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 자기보다 나이가 어린 사람에게도 예외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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