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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량쉐이 쯔유

✿성별

 女

 
✿나이

15

✿키/체중

148/평균

"저기, 용건만 말해주세요"

✿성격

온화함

두드러지게 이렇다할 특징이 없어 첫인상은 얌전하고 온화하다. 본인도 시키는 일 외에는 헛된 움직임은 그닥 좋아하지 않아 틈이나면 어딘가에 노곤한 표정으로 앉아서 차를마시고 있던가,

먼곳을 바라본다던가 하는 일이 많다. 가만 지켜보면 정말로 제 할일을 하고 있던가 어슬렁

어슬렁 조용히 티안내고 움직이는 일이 다반사여서 그녀를 의식해서 주목하지 않는한 그렇게

눈에띄는 타입은 아니다.

 

단아함

어린아이임에도 풍겨지는 오오라는 무언가 내공이 있을법한 분위기이다 말투도 행동도

정돈되어있어 언뜻 귀족집안 자제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그런쪽은 전혀 아닌듯,

그저 본인이 그것이 편해 버릇을 들인 모양이다 한마디로 애늙은이.

행동과 말투가 단정한것에 비해 나사가 빠져있다. 

 

사고방식

남들과는 조금 다른 사고회로를 가진모양이다. 보통은 구름을보고 솜사탕을 떠올린다면 그녀는 양털을깎아다 팔면 얼마나 값을 받을까요? 등의 질문을 한다고 한다.

접근방식이 조금 다른것 같다. 이해를 해주자. 상대를 의식하고 놀리거나

일부러 돌려말하는 일은.. 비교적 적을거라 생각한다.

괴짜취급은 본인도 달갑지 않기에 아마도 눈치를 봐서.

 

무지

어린아이라곤 하나 약간의 상식이 부족한 언동을 할때가 있다. 본인은 자각도 못하는듯 그래서 늘 조심조심 내뱉고 터무니없는 말을 뱉었다 싶으면 의연하게 묻어가거나 실수했다는듯

어설프게 넘어가려한다. 그렇다고 예의까지 모자란것은 아니며 상식인의 범주내에서

행동하고 있다. 그래서 간혹 자신의 범주외의 지식을 접하게되면 존경의 시선을 보낼때도 많다.

✿특징

 --오래된 서적 특히 전설이나 무협에 가까운 모험물을 좋아한다. 현실에서 땀을흘리는건 좋아하지 않는 타입이지만 책속의 내용은 어째선지 정열로 불타는 내용이 좋다고.

--목련꽃잎을 좋아한다. 그 특유의 촉감이 부들부들해 한참동안 만지다가 떨구고 새잎을 뜯어와서 만지다가 떨구는 일의 반복을 좋아하는듯. 다만 남에게는 이상하게 보일까봐 약간 창피한거같아 알리기는 꺼려한다. 그러나 숨기는것은 능숙하지 못하다.

 

--마악! 므악! 등의 하악질같은 단말마를 화가나면 내뱉는다. 어지간히 화나야만 들을 수 있는 소리지만

본인도 무의식적으로 내는것이라 절제도 안된다고.

--화려한 꽃이나 옷 보석 장신구들에 일체 욕심이 없다. 관찰하는 것은 좋아하지만 직접 화려한걸 끼는건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고. 평소 입고다니는 옷은 본의가 아니라고 한다.

--천벌받는것을 두려워한다. 나쁜짓은 절대로 누군가가 지켜볼것이고 심판받으리라 생각한다.

--식탐도 크게 없지만 당고에 한해서는 주는대로 얌전히 받아먹는편. 당고를 인질로 잡을수 있냐하면 살짝

흔들리는 쪽이다.

--손에쥐고있는것은 먼지떨이, 특기라 해야할진 모르겠지만 먼지털기와 마당쓸기를 잘하는 편이다.

주로 일하는 가게안에 있을땐 심심할때 항시 먼지를 털거나 하기 때문에 자주 손에 쥐고있다. 바깥에서도

그 버릇이 남아서 종종 들고나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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