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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건 비랑

✿성별

 男

 
✿나이

20

✿키/체중

174cm / 63kg

"한 곡 들려 드릴까요?"

✿성격

친절

상냥한 부모님에게 예쁜 손길과 마음을 받으며 자랐으니 그의 성품은 사랑하는 부모님의

영향이 크다. 매사에 친절하고 언제나 상대방을 높히며 낮추어 부르는 일은 없다. 

 

성깔

친절을 계속 배풀면 주변에서 호구라 생각하며 부려먹는 경우도 많지만 그는 선을 긋고

그 선을 넘는 순간 그 이상 넘어오지 말라 의견을 표하며 강하게 내친다.

그가 배푸는 친절만큼 그는 꽤나 성깔이 있는 사람이다. 불쾌한 것은 바로 표현 하며

남의 눈치를 보며 제 의견을 숨기지 않는다. 남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그 의견이

옳다면 바로 수긍하지만 이유도 없이 무작정 제 의견을 내세우는 사람들에게는

불쾌함을 보인다. 욕도 내뱉는다.

 

점잖음

그의 고양이에 관한 일 빼고는 그는 거의 점잖게 구는 편이다. 상대방이 강하게 의견을 내세우며 윽박을 질러도 그는 쉽게 화를 내지 않고, 오히려 차분한 표정과 말투로 제 의견을 말하며

그들을 내쳐버린다. 그래서 그런지 그는 아무리 화가 나도 주먹을 내지르는 일은 거의 없다.

웃어도 점잖고 울때도 점잖다. 다른 사람들은 폭력이 먼저 나가지 않고 제 의견을 정확하게

말로 내뱉는 그가 대단한 사람이라 말하지만, 그럴때 마다 그는 저는 보통 사람이며

저 이외에 다른 난폭한 행동을 하는것은 비정상적이라며 말뚝을 박는다.

✿특징

--비오는 날 도랑에서 만난 아이, 라는 문장을 줄여서 만든 이름

지금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비랑이를 발견한 곳이라 한다.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새하얀 고양이인데 비랑이는 이 고양이에게 말랑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비랑이에게 이 고양이는 가족을 넘어서 거의 분신 같은 존재이다

비랑이는 갓난 아기때 도랑가에 버려졌으며 지금의 부모님이 비랑이를 발견하고 키워냈다.

버려진 아이라며 몇몇 사람들이 흉을 봤지만 그런 시선들에게는 당당함으로 항상 이겨왔다. 

--캐 시점으로 왼쪽 눈밑에 흉터가 있는데 비랑이는 이 흉터를 일부러 지우지 않고 있다.

--태평소에 굉장히 능하다.

--가뜩이나 청각이 예민한 말랑이는 태평소 소리만 들렸다 하면 도망간다.

--태평소 말고도 피리에도 굉장히 능숙하지만 자기는 태평소가 좋다며 태평소를 불어낸다

피리와 태평소는 거의 연주법이 비슷해서 피리를 부는 사람이 태평소를 쥐기도 하기 때문.

 

(실제로 그런다)

더워서 두루마기를 잠시 벗었다가 하필 그때 말랑이가 등산을 해버려서 온 몸에 상처 투성이다.

 

악사로도 일하고 있고, 가끔 길 고양이 문제를 해결 해주기도 한다 

✿선관

말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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