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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낭와

✿성별

 女

 
✿나이

18

✿키/체중

157cm / 42kg

"인사는 하이-라고 한대요!"

✿성격

해맑은

언제나 웃는 얼굴이다. 걱정이 생겨도 "금방 해결할 수 있어, 괜찮아!" 라며 웃어보이지.

누군가를 믿고 의지하는 것에 거부감이 없으며,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서슴없이 다가간다. 

누군가 힘들어보인다면 바로 그사람에게 다가가 힘이 되어준다. 힘을 내요, 파이팅!

 

집착하는

좋아하는 물건에 대한 집착이 어마무시하다. 폭신하고, 따뜻하고, 반짝이는 것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라면 위험해도 망설임 없이 행동한다.

 

도전적인

새로운 말과 행동에 관심이 많다. 그렇기에 외국에서 들어온 물건이나 말들을 수집하고 따라한다. (ex.장신구나 사소한 인사말들)

가장 먼저 행동하는 것에 익숙하다. 가끔, 제멋대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어 뒤늦게 사과하곤 한다.

장난꾸러기

장난치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손장난을 좋아하여 실로 꼼지락거리거나 다른 사람의 손으로

노는 시간이 잦다.

거짓말로 치는 장난은 싫어한다. 그만큼 솔직하고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믿기 때문에 반대로

장난에 당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특징

외모

새하얀 머리카락은 솜사탕처럼 폭신폭신하다. 매일 아침 빗질을 해주지 않으면 두배로 부풀어 오른다. 눈동자는 풀밭같은 진한 초록색이며 언제나 반짝인다. 새로운 걸 봤을 때는 두배로 반짝이지. 밝고 폭신한 옷들, 반짝이는 장신구들 때문일까 항상 어려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본인은 이해하지 못하지만.)

목에 걸린 곡옥과 붉은 장신구 가운데에 박혀있는 보석은 옥이다. 소매 속 공간을 주머니로 사용하여, 언제나 물건으로 가득차있다. 가까이 가면 찰그랑 거리는 알 수 없는 소리가 난다. 동전일까?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반짝이고 폭신폭신한 것들(이불, 솜, 보석, 장신구 등등), 노란색, 병아리, 달달한 과자들, 새콤한 음식 / 끈적한 것들, 거짓말, 뱀, 매운 음식

그 외

외국과의 교류에서 심부름꾼 일을 하고 있다. 

호칭은 ~씨. 친해지면 언니, 오빠 하고 친근하게 부르는 걸 좋아한다.

자신보다 어른인 사람에게는 존댓말을 사용한다.(하지만 흥분하면 무의식적으로 반말이 튀어나온다.)

몸이 유연하고 가볍다. 골목 구석구석을 돌아다니거나 돌담 위를 걷는 것을 좋아한다.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대화 중에도 손을 꼼지락거리거나 계속 고개를 끄덕인다. 

거짓말 하면 화낼거예요! 라고 자주 말하지만 실제로 화를 낸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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