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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남궁 현

✿성별

 男

 
✿나이

29

✿키/체중

185cm / 69kg

"그래서요?"

✿성격

조용함 | 침착함 | 단호함

 

조용한 분위기를 선호한다. 조용한 장소에서 여유롭게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걸 좋아함.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나

많은 사람들과 함께 대화하는 건 크게 좋아하지 않음.

웬만한 일들에 큰 반응을 보이지 않으며 그렇군요... 하며 덤덤히 받아들인다.
본인은 어느 정도 다양하게 감정을 표현한다고 생각하지만

평균 사람들에 비해 부족한 감정 표현력.

상황을 여유롭게 대처하는 침착함을 가지고 있으며

특유의 낙천적인 성격이 침착함을 더욱 북돋아 주는 경향도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의 좋고 그름이 분명하며 싫어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단호하다.
자신이 손해 보기 싫어하는 듯한 면모도 얼추 보인다.

눈치가 조금 없는 편. 정확히는 눈치가 없다기보단 주위의 사람들에게 신경을 쓰지 않아

눈치를 보지 않는 쪽이 맞는 쪽이다.
 

기본적으로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막는 열린 성격이라 조금만

호의적인 태도가 보인다면 짓궂게 내쫓지는 않는다.

✿특징

외형

백발, 연한 하늘색의 눈. 조금은 부슬부슬 해보이는 머리.

한쪽 눈은 머리로 가리고 있다.

날카로운 눈매가 무색하게 멍해 보이는 눈빛.

붉은색의 실과 노란색 구슬로 만든 귀걸이를 하고 있다.

 

말투

기본적으로 모두에게 존댓말을 쓰며 이름을 모를 경우에는 당신, 그쪽.

이름을 알게 되었을 경우 ~~씨. 라고 부른다.

 

--애연가라서 항상 곰방대로 담배를 피우고 있다.

 

--몸이 차가운 편. 특히 손은 항상 차갑다.

(신청서에 가려진 부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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