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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민구

✿성별

 男

 
✿나이

26

✿키/체중

182/표준 -3 

"여백의 미 란다."

✿성격

여유로움

매사에 여유롭게 행동한다. 지나치게 여유로운 성격 때문인지 가끔은

아무생각도 안하는것처럼 보인다. (멍때리고 있을 확률이 반이다.)

딱히 깊이 생각하지않아도 되는일엔 필터링을 하지않고 보이는데로만 생각하곤 한다.

 

솔직함

솔직한 성격으로 말하는것의 90퍼센트의 비중이 진실일만큼 거짓말 하는걸 꺼려한다.

하지만 여유로운 성격때문일까, 딱히 자신이 괴롭게 꼬일만한일에는 거침없이 자신의

생각을 말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어느정도의 적정선을 지켜가며 대화한다.

 

다정함

솔직한것에 비해 대인관계가 꽤나 좋은편에 속하는데, 이유는 다정한 시선으로 남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다르게 말하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서 상대가 행동하는것을 꼬인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는다는 것.

 

나르시시즘

다방면으로 나르시시즘끼가 적당량으로 흐른다. 그중에서 가장 자신있는

부분은 손수 제작한 부채.

✿특징

부채 장인

항상 예술의 혼을 살려 부채를 제작하지만 정작 자신이 쓰는 부채는 아무 것도 없는 하얀 부채.

예술의 시작은 백지장 이라며 꾸밈없는 흰 부채를 항상 지니고 다닌다. 

늘 깨끗한걸로 봐서는 집에 흰 부채를 여러개 만들어 두는것 같다.

민구의 부채를 애용하는 단골손님도 있다.

친화력이 좋아서 단골손님들과는 항상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지낸다.

 

더위를 많이 탄다.

그때문인지 가끔은 창파오를 벗어두고 안에있는 검정옷만 입고있는다.

(국적은 한국이다. 옷은 청에서 항상 자신의 부채를 사가는 단골이 선물해줘서 입고다닌다.)

 

(민구시점 오른쪽) 눈 밑에 작게 내려온 상처가있다. 그 상처를 가릴 겸 오른쪽 머리를 길게 내렸다. 시력은 두쪽 모두 정상이다.

(민구시점 왼쪽) 입꼬리 위로 점이있다. 

 

눈썹이 눈길이에 비해서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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