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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기태희

✿성별

 男

 
✿나이

21 

✿키/체중

182cm/표준체중-2kg

"내 이야기라도 듣고 가."

✿성격

안그런 척

매사에 귀찮아보이고, 관심없는 듯 보이지만 겉으로만 그럴 뿐, 직업인 전기수에맞게 유행에 민감하고 눈치가 빠르다.

표정

감정이나 지금 느끼는 기분이 표정에 다 드러난다. 절대 악의적인 거짓말은 할수없는 타입.

적당히

적당히 제 분수를안다. 굽힐 땐 굽히자, 가 정확하다. 자존심과 생계는 별개라 생각.

겁쟁이

덩치에 맞지않게 겁도많고 무서워하는 것도 많다. 귀신이나 외계인도 존재한다 믿고 엄청 무서워한다. 감수성도 풍부해서 울기도 잘 운다. 안그런 척 하는 척쟁이다.

✿특징

--목에 검정색 끈을 감고있다. 귀걸이는 양쪽에 하나씩, 다른 종류를 착용하고있다.

--얼굴에는 흉터와 잔상처가 많아서 반창고를 붙이고다닌다. 가끔 책읽는다며 책을들고다닌다.

 

--직업은 전기수. 조선후기의 직업적인 낭독가, 즉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전해주는 이야기꾼이다.

 

--사람이 많은 길가나, 다리밑에 자리깔고앉아 그 날 제 기분에맞는 이야기를 시작한다.

말재주가 좋다.

✿선관

 정춘우

(소꿉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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