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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후여은

✿성별

 女

 
✿나이

24

✿키/체중

170/표준체중

"찰나에 피고

지는 것이 있어요."

✿성격

찰나에 피고 지는 것이 있어요. 나는 그걸 사랑이라고 불러요.

 

 

- 잔잔한 수면을 보는 느낌. 언제나 이성적이고 침착하다.

흐트러짐 없이 차분한 사고로 상황을 빠르게 판단해 해결책을 떠올리고,

행동으로 옮긴다.

- 생각을 읽기 힘든 무표정한 낯으로 담담히 수준급의 거짓말을 내뱉는다.

과연 당신이 내 표정 아래를 눈치챌 수 있을까.

 

- 누구에게나 친절하지만 누구에게도 마음을 내어주지 않는다. 

그럼에도 타인을 섬세하게 관찰하고, 진심 담기지 않은 배려는 다정하다.

누군가를 챙겨주는 것이 습관처럼 굳어졌다.

- 남을 신뢰하는 일은 언제나 어렵다. 나와 당신의 사이에 그어진 경계는 높이 솟아오른 벽이고

깎아지른 절벽이다. 나는 벽을 기어오를 수도 절벽을 뛰어넘을 수도 없다.

- 남에게 쉽게 의지하지 않아. 나는 홀로 딛고 일어서서 당신을 지킨다.

 

- 전체적인 사교성은 나쁘지 않다.

- 생각보다 감정 표현에 솔직한 편.

✿특징

-- 이 근방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기생집의 기생들을 지키는 호위무사로 근무 중.

-- 양손잡이 천재 검사로 소문이 자자하다.

- -비 오는 날을 좋아하지 않는다.

- -아이들을 좋아한다. 한 번도 말한 적은 없지만 어린아이들을 대할 때 부드럽게 풀어지는 눈매나 상냥한 언행에서 매우 티가 난다.

- -도박도 좋아한다. 손놀림이 좋아서 돈을 꽤 많이 벌어오는 것 같다.

- 내게 장신구를

만들어 주는 사람. 말벗.

당신의 장신구는 유려하고

아름다워요.

장신구를 받을 때마다

답례로 뭘 줘야하나

고민이 많답니다...

- 나의 나무.

내가 기대게 되는 곳.

당신에게만 보여주는

내 약함을

눈치채지 말아줬으면 해요.

✿선관

- -문신에 대해 물으면 예쁘잖아요. 취향이라서요. 라는 둥의 대답으로 질문을 회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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